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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다 함께 냠냠, 메아 와규 비프스테이크!

브뤼헨 (황금빛모서리) 2012. 2. 29. 00:50


위드블로그에서의 두 번째 음식 관련 스피드찬스에 선정!!

이번에 선정된 것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아 와규 비프 스테이크다!!
무엇보다 이번 리뷰에 도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것.



 

배송된 박스 인증샷을 찍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옆에서 나타난 아들래미!
덕분에 박스와 함께 찰칵! 이다. ^^
사실, 주소지를 회사로 해서 받아 본 다음에 냉장고에라도 넣어야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아이스팩과 견고한 스티로폼 박스 덕택에 내용물은 여전히 냉동보관 상태였다.


 

 


메아 와규 비프 스테이크는 끓는 물에는 5분, 전자레인지에는 3분간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끓는 물에 넣는 방법을 택했다. 팔팔 끓는 물에 5분간 퐁당!!




끓는 물에서 건질 때는 집게를 사용해서...


 


비프스테이크는 개별 봉지 안에 소스와 함께 들어 있다.
따라서 어떻게 꺼내느냐에 따라 세팅은 달라질 수 있다.
아내가 알려준 방법 중 하나는 봉지에서 꺼낼 때 집게를 사용해서 먼저 스테이크를 꺼내고
봉지 안에 남은 소스를 위에 부어주는 것!!
이 방법으로 꺼내면 보다 예쁘게 세팅할 수 있다. 


 


그렇게 세팅한 비프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인 감자와 브로콜리.
감자는 올리브 오일과 허브맛 솔트에 버무려 오븐에 약 30분간 구운 것이다.
신선한 브로콜리는 스테이크의 기름진 맛을 개운하게 만들었고,
담백한 감자는 비프 스테이크의 맛을 한층 더 맛깔나게 업시켜 주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감자야말로 비프 스테이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 같다.



스테이크는 상당히 연하면서도 씹히는 질감이 상당히 좋다.
덕분에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스테이크를 부담없이 맛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간편하게 3~5분이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손쉽게 고급요리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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