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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r & Life Story
작년 2010년 11월에 가졌던 넷츠필 정기연주회.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감사했다. 정말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주할 수 있다는 건 큰 기쁨이다. (photo by 선무당님)
2009년 늦가을 즈음 네이버 카페 슈만과 클라라의 연주 소모임인 불협화음 몇 분과 추후 프로젝트 형식으로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연주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나누었었다. 편성상 마태수난곡은 어렵다고 판단했고, 요한수난곡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다음 해 2010년 1월에 이 프로젝트를 위해 스무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10년 4월 17일 서초신동교회의 연주홀에서 요한수난곡을 연주했다. 당시의 경험은 무척이나 특별한 것이었다. 아마도 평생에 이런 프로젝트를 또 할 수 있을까 싶다.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리꿈 10주년 연주회가 열렸다. 원래 생일보다 늦어진 연주회였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시간..
2009년 6월 한국을 방문했던 암스테르담 루키 스타더스트 쿼텟... 부산과 서울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가졌던 그들과 동행했던 건 큰 기쁨이자 추억이었다.
결혼해서 처음으로 둥지를 텄던 곳... 여기서 4년을 살고, 하계동으로 이사했었다. 첫 터를 옮겨서일까...당시 참 마음이 허했었다. 여기서 주원이도 낳았고, 좋은 일들도 많았었지..
2006년 9월 세라믹 팔레스홀에서의 페터 홀츠라흐 내한공연 후 사인을.. 미리 준비해 간 리코더를 꺼내는 순간...ㅎㅎ 친절한 홀츠라흐 선생님은 정성껏 사인을 해주셨다. 지금도 남아있는 그의 자취..
참 선하고, 인자하고...털털한 아저씨 같은 느낌이 계속적으로 남아있는 연주가. 미하엘 슈나이더가 2007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졌던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 기록.
2006년 12월 스웨덴의 리코더 연주가 단 라우린이 내한했다. 당시 부산과 서울에서 가졌던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 동안 동행했던 시간들..
2007년 4월. 이사하기 직전에 바로크에서 가졌던 마스터 클래스에서 마사아키 스즈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