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갤러리/스위트홈 (48)
Recorder & Life Story
문득 핸드폰을 보다가 발견한 사진 작년 9월 즈음에 주원이와 친구 성준이, 하영이를 데리고 나갔다가 아이스크림을 사줬었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해맑게 웃는 아이들 모습이 이뻐서 찰칵! 주원이와 성준이, 하영이... 평생 좋은 친구로 자라나길. ^^
지난 5월...벼르고 별렀던 아버지와의 외출을 감행했다. 몸이 불편하셔서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씨는 아버지에게 좋지 않다보니 찾고 찾다가 드디어 발길을 옮겼다. 사진엔 안 나왔지만, 나와 아내도 동행했고, 좀 막히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짧은 여행길...^^
올해 4월 성준이, 하영이네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에서... 난 퇴근후 여기로 직행했고, 이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던 3월 초 어느 날 아내와 주원이와 함께 갔던 파주의 프로방스. 아내는 도자기들을 주로 돌아보고, 주원이와 나는 여기저기 탐방을..^^ 마지막엔 근처의 헤이리로 이동해서 도예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우동을..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앞에 만든 광화문 광장... 바닥분수도 있고...넓은 공간에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공간..
어머니와 우리식구, 그리고 조카 준호와 함께 찾은 경희대 자연사 박물관. 이런데가 있는 줄 몰랐다. 온갖 동물들과 곤충, 화석들을 전시해놓은 대단한....공간. 아이들은 동물들 앞에서 장난질이 한창이다!! ^^
포천의 허브 아일랜드에 우리 식구와 어머니, 그리고 조카 준호가 함께 동행했다. 가는 길도 많이 막혔고, 게다가 날씨도 엄청나게 습했던 날. 그래도 나름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다.